2015 NBA 목드래프트 2.0

1.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칼-앤써니 타운스

미네소타는 픽을 팔지 않을 것이고, 앤써니 베넷을 처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베넷을 포함한 트레이드는, 2년전 첫번째 드래프티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애석하게도, 미네소타가 가지고 있는 올해 드래프트픽에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다.

2. 로스 엔젤레스 레이커스: 자릴 오카포

레이커스가 커즌스를 얻기 위해서는 이 픽을 희생해야 한다. 레이커스가 이 픽을 킹스로 보낸다면, 킹스는 커즌스를 대체할 수 있는 빅맨을 원할 것이고, 타운스 바로 아래 레벨의 최고 빅밴은 오카포다. 레이커스가 커즌스를 얻지 않는다고 해도, 러셀보다 트레이드 벨류가 높은 오카포를 우선적으로 선택할 확률이 높다.

3. 필라델피아 76서스: 디안젤로 러셀

러셀이 아직 보드에 남아있다면 식서스는 포징기스와 러셀 중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 고민을 할 것이고, 엠비드의 재활과정이 원활하지 못한 데에서 야기되는 리빌딩의 장기화 과정에서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 힌키 특유의 ‘스탯 뻥튀기’를 위해서는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슛을 마구 던질 수 있는 가드가 필요하다.

4. 뉴욕 닉스: 크리스탚스 포징기스

닉스는 포징기스를 원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 성적을 내야 하는 닉스 입장에서는 2년+@를 기다려줄 여유가 없다. 하지만 무디에이를 여기서 뽑기에는 너무 사치스럽다. 닉스는 이 픽을 매직에게 팔 것이고, 매직은 아주 기쁜 마음으로 포징기스를 부셰비치 옆에 세워둘 것이다. 이들은 포징기스가 몸무게를 불릴 때까지 기다려줄 충분한 시간이 있다. 포징기스 캠프도 닉스보다는 매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5. 올랜도 매직: 윌리 컬리-스테인

매직은 닉스와의 픽스왑을 통해서 한단계 위로 올라갈 것이고, 아마도 리드나워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칼데론의 샐러리를 흡수할 것이다. 그리고 닉스는 이 픽에서 컬리-스테인을 뽑아 센터 자원을 우선적으로 보충할 것이다. 컬리 스테인은 멜로의 프런트코트 수비 부담을 경감시켜줄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디안드레-조던 타입 클론으로 성장할 것이다.

6. 새크라멘토 킹스: 마리오 헤조냐

킹스가 레이커스와의 딜에서 이 픽을 어떻게 사용할런지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하지만 루머대로 커즌스를 보내고 게이마저 팔아버린 뒤 론도를 데려온다면, 킹스는 맥클레모어와 함께 스페이싱을 해줄 슈터가 필요하다. 론도가 볼을 뿌려주고 두명의 젊은 윙이 스페이싱을 해주는 상태에서 오카포가 페인트존을 쑤시고 돌아다니는 모양새가 나쁘지 않다.

7. 덴버 너게츠: 저스티스 윈슬로우

너게츠는 갈리날리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았다. 로슨과 퍼리드를 주축으로 팀을 재건한다면 반드시 3번째 공격옵션과 디스페이싱 역할을 해줄 윙에서의 에너자이저가 한명 정도 필요하다. 윈슬로우는 마누 지노빌리와 제임스 하든과 같은 독특한 유형의 윙이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으며, 리빌딩을 이제 막 시작한 너게츠에게 매우 적합한 라커룸 프렌들리 가이가 될 수 있다.

8.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스탠리 존슨

무디에이가 여기까지 내려올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밴 건디는 3년안에 존슨이 3점슛을 장착할 것이라고 믿는 듯 보인다. 개인적으로 그의 워크아웃에 매우 실망했지만, 팀은 어쨌든 일야소바라는 좋은 스트레치4를 얻었고, KCP라는 샤프슈터까지 이미 보유하고 있으므로, 존슨이 적응하는데 조금의 시간을 더 벌어줄 수 있을 것이다.

9. 샬럿 호네츠: 데빈 부커

젤러가 드래프트 데이에 팔린다면 아마 호네츠는 카민스키로 갈 것이다. 하지만 젤러가 쉽게 팔릴 것 같진 않다. 제퍼슨-젤러-비욤보의 골밑에 바툼이 지키는 3번과 워커가 있는 1번은 믿음직스럽(..)지만, 제레미 램이 있는 2번은 보강이 필요하다. 제2의 클레이 탐슨이 될 수 있을지는 일단 뽑은 뒤에 지켜보자.

10. 마이애미 히트: 마일스 터너

터너와 무디에이 중 한명을 두고 고민할 것이고, 드라기치에게 맥시멈에 가까운 오퍼를 날릴 1번 자리보다는 아직 건강이 완전히 증명되지 않은 4번 자리에 보험을 들어두는 편이 좋아보인다.

11. 인디애나 페이서스: 이매뉴엘 무디에이

볼 것 없이 무디에이로. 1번에 보강이 필요하고, 팀에 피지컬을 더해줄 것이다.

12. 유타 재즈: 프랭크 카민스키

나는 카민스키의 빅팬은 아니지만, 유타의 빅맨 두명 모두 스페이서 타입이 아니므로 분명 요긴하게 활용할 것으로 본다.

13. 피닉스 선즈: 카메론 페인

페인의 워크아웃이 매우 좋았다는 소문이 있고, 브랜든 나잇을 잡지 않고 페인으로 바로 갈 가능성도 적지 않아보인다.

14. 오클라호마 썬더: 켈리 우브레

스퍼스가 14번픽까지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스퍼스든 썬더든, 우브레가 로터리 밖으로 밀려날 것 같아 보이진 않는다.

15. 애틀랜타 홐스: 론데 홀리스-제퍼슨

더마레 캐럴의 잠재적 빈자리를 채워야 하는 홐스는 수비가 좋은 홀리스-제퍼슨을 지나칠 이유가 없다.

16. 보스턴 셀틱스: 저스틴 앤더슨

대니 에인지는 트렌드에 민감하다. 피어스가 오든 말든, 러브가 오든 말든, 앤더슨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드레이먼드 그린에 가장 가까운 타입의 선수다. 에인지와 스티븐스가 그를 어떻게 쓸지 궁금하지 않은가.

17. 밀워키 벅스: 트레이 라일스

18. 휴스턴 로케츠: 타이어스 존스

로케츠는 파파니콜라우를 포기하지 않음으로써 포워드 뎊스를 유지했다. 이제 남은건 인저리 프론 비벌리에 대한 보험이다. 존스 대신 제리안 그랜트가 뽑힐 가능성도 높다.

19. 워싱턴 위저즈: 케본 루니

네네에 대한 보험이 필요하다.

20. 토론토 랩터스: 바비 포티스

골밑 강화가 필요하다. 물론 루 윌리엄스에 대한 대안으로 제리안 그랜트를 선택할수도 있다.

21. 댈러스 매버릭스: 딜론 롸이트

펠튼, 엘리스 등 베테랑 가드가 떠난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는 롸이트와 같은 경험 많은 듀얼가드가 필요하다.

22. 시카고 불스: RJ 헌터

23.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라샤드 본

매튜스와 바툼의 자리를 채울 슈터가 필요하다.

24.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몬트레즐 해럴

25. 멤피스 그리즐리스: 제럴 마틴

마틴의 급부상이 놀랍지 않다. 멤피스의 빅맨 뎊스를 두텁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

26. 샌안토니오 스퍼스: 크리스 맥컬로프

스퍼스가 이 픽을 직접 사용할지 미지수지만, 맥컬로프는 이번 드래프트 1라운드 하위권에서 최고의 스틸픽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리안 그랜트가 뽑힐 수도 있다.

27. 로스 엔젤레스 레이커스: 제리안 그랜트

레이커스는 이 픽을 팔 것이다. 누가 가져가든, 그랜트를 여기서 데려가는건 스틸이다. 그는 15번부터 뽑힐 가능성이 있다.

28. 보스턴 셀틱스: 로버트 업쇼

29. 브루클린 네츠: 테리 로지어

30.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클리프 알렉산더

왠지 한번 키워볼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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