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aha trip

친구들이 이번 주말에 Omaha 에 놀러 가자고 제의를 해 왔다. 뜬금없이 왜 오마하냐 했더니 지난 주말부터 College World Series 가 열리고 있는데 자기네 학교들이 진출했단다. 그리고 이번 주말에 그 두학교가 맞붙는다고. 오마하가 나쁜 도시도 아니고 운전하면 여덟시간밖에 안걸리니까 겸사 겸사 가자는 거다. 그래서 생각중인데, 그럼 아예 동쪽으로 운전해서 가는 김에 오마하에서 여덟시간 더 운전해서 시카고까지 찍고 올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돌아오는 길이 무척 험난하겠지만, 정 안될 것 같으면 친구 차로 오마하까지 간다음 그 다음에는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도 방법이다. 방학 내내 집-오피스 만 반복할 생각하니까 약간 답답해지는데, 본격적으로 바쁘기 전에 한바탕 휙 돌고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고민중이다.

4 thoughts on “Omaha trip

  1. 8시간 밖에! 중서부의 시간 감각은 엄청난데요 ㅋ 전 4시간 거리까지만 그렇게 부를 수 있음 ㅎ (딱 뉴욕까지 거리)

    • 흐흐 저 멤버들로 열두시간짜리 라스베가스 트립을 뛰고 나니 여덟시간은 가뿐하게 느껴지네요 -_- 저도 아직 여덟시간 풀로 운전하는 건 엄두도 못내겠어요.

  2. 여덟시간 밖에… 가시는 김에 오마하 최대 관광상품인 워렌버핏 ‘구경’도 하시는 건 어떨까요 ;-p

    • 오마하의 현자말입니까. 글쎄요 제가 바빠서 그양반에게 내어줄 시간이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핫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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